[완주신문]16일 세종시 행정안전부에 완주·전주 통합 반대 집회에 참석한 완주군민 400여명이 이날 오후 귀가 중 완주군 삼봉지구 한 아파트 앞에 다시 한번 더 모였다. 이곳은 김관영 도지사가 이사오기로 한 곳이다. 군민들은 ‘김관영은 물러가라’고 수차례 외치고 흩어졌다. 인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월세 150만원에 6개월동안 아파트를 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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