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진로박람회

  • 등록 2025.01.06 1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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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초 전교생 대상⋯17개 진로 체험 부스 운영

[완주신문]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봉동읍 용봉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만의 진로박람회’를 열었다. 

 

6일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공직자, 예술, 공예, 4차산업, 아나운서, 친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7개의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드론 ▲마술사 ▲웹툰작가 ▲응급구조사 ▲뷰티전문가 ▲경호원 ▲경찰관 ▲간호사 ▲아나운서 ▲화가 ▲패션디자이너 ▲떡공예 진로체험과 더불어 공예체험이 이뤄졌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당차게 꿈을 펼쳐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수빈 기자 lsbin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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