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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환경실천협, 봉동희망나눔가게 키친타올 지원

[완주신문]푸른환경실천협의회(회장 이강우)가 봉동읍에 키친타올을 전달했다.

 

29일 봉동읍은 푸른환경실천협의회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봉동희망나눔가게에 키친타올 120세트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푸른환경실천협의회는 사회일반에 공여하기 위한 민간 환경단체로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보호에 관한 연구, 교육을 통해 자연보호의식을 고취시키고 훼손된 자연의 재생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및 생필품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이강우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춘만 봉동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푸른환경실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신 물품은 소외계층을 위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