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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센터 업무상 횡령 검찰 송치

[완주신문]경찰이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직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점을 발견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26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부터 자봉센터 직원의 보조금 비리의혹 등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해 왔다.

 

이에 경찰은 자봉센터의 보조금 지출 명세서 불명확, 카드사용 내역 등에 대한 의혹이 잇따르자 당시 완주군에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해 조사했고, 센터 직원이 보조금을 착복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