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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

[완주신문]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완주군 대진표가 확정됐다.

 

13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완주군수 후보는 1번 유희태, 4번 송지용, 5번 국영석으로 결정됐다.

 

전북도의원 선거는 제1선거구 윤수봉, 제2선거구 권요안이 단일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될 전망이다.

 

완주군의원 가지역은 민주당 유의식, 이경애와 무소속 윤여연이 출마해 두자리를 두고 3명이 경쟁하게 됐다. 

 

완주군 나지역은 민주당 유이수와 이주갑만 등록해 경쟁에 의미없이 둘 다 당선이 가능해졌다. 

 

완주군 다지역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전망이다. 총 6명이 등록했고 이중 3명만 당선된다. 민주당 김재천, 성중기, 심부건이 출마했으며, 시대전환 황승현과 무소속 박세곤, 이인숙이 도전장을 냈다.

 

완주군 라지역은 민주당 김규성, 서남용과 무소속 임귀현이 출마해 한명은 당선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완주군의원 비례대표는 민주당 1순위 이순덕, 2순위 최광호가 추천됐으며, 국민의힘은 유은혜, 정의당은 신명진이 1순위다. 완주군이 민주당 강세지역이기에 국민의힘이나 정의당 비례대표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25%이상을 득표해야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