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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농축산물로 사랑의 나눔행사

경제살리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완주신문]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과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지역본부(본부장 김종년)는 20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농축산물을 애용하자는 일환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종년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사랑의 나눔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완주군 13개 읍면으로 나가는 꾸러미를 위해 경제살리기와 지역사랑봉사단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꾸러미는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125가구를 추천받아 경제살리기와 지역사랑봉사단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포장 배송이 순조롭게 진행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