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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동상초 선물 전달

[완주신문]민주노총 현대차 전주공장위원회에서는 4일 동상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에게 신발과 선물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주인구 의장, 박진화 사회연대부장, 박지법 총무부장이 참석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전북에서 가장 큰 사업장으로 매년 조합원들이 내는 조합비중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매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완주군 드림스타트 외 전주시 서신동 5개 초등학교,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 익산 신동지역아동센터에 신발을 지원했다.
 
새 신발을 받은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뜻 깊은 선물에 대한 감사 인사로 손편지를 직접 써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