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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혁신도시 봄맞이 거리 대청소

노인일자리 참여자‧직원‧주민 참여 쓰레기 수거

[완주신문]이서면 혁신도시의 거리가 깨끗해졌다.

 

12일 이서면은 새봄을 맞아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이서면 직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서면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피해가 큰 지역상권 활성화를 돕고 청결한 거리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상가주변, 주택가 골목, 이면도로 등을 돌며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개조로 나눠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혁신도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