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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화산면, 극세사 이불 취약계층 전달

[완주신문]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당호, 장치혁)가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이불을 지원했다.

 

1일 화산면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관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중에서 이불이 꼭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겨울 극세사 이불 30채를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장치혁 위원장은 “온정이 필요한 분께 이불이 잘 전달돼 어느 겨울보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당호 화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필 수 있게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