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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약품 등 표시·광고 점검

추석 앞두고 수요증가 예상

[완주신문]완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의약품 등 표시·광고와 관련해 집중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완주군 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을 대상으로 표시·광고 사항을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 온라인 광고(6개품목) 점검, 신문(2개사) 광고 점검이 이뤄지며 적법하게 의약품 광고를 하는지, 일반의약품 외부용기에 표시사항이 적절한지, 허가사항 외 정보 제공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추석 연휴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