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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면지 편찬 착수

[완주신문]구이면이 면지 편찬을 본격화했다.

 

27일 구이면지 편찬위원회(위원장 임병구)는 최근 구이면행정복지센터 상황실에서 편찬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면지 편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면지의 집필 방향 등 면지 발간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이날 면지 주제별 조사 내용에 대한 확정이 이뤄졌다.

 

용역기관은 지역문화연구공동체 모정이 선정됐으며,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이면지는 올해 2월 덕망있는 구이의 어른들을 모시고 면지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6월에는 임병구 위원장과 유선희 부위원장이 추대됐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구이면지 편찬 사업은 구이면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역사적 자료를 확보하고, 구이면 미래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