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는 돼지갈비찜, 나물무침, 어묵볶음 등 5종류의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인정식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은숙 동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쁜 생업 중에도 선뜻 참석해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동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과일 나눔,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