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기반 학습 이해와 실천 함께 나눈다

  • 등록 2025.04.10 1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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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수년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운영

[완주신문]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수석교사 중심 연구회인 ‘깊이있는 수업 쉐어링’을 교과연수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깊이있는 수업 쉐어링’은 2022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개념기반 학습을 수업에서 녹여내고 있는 수석교사 4인과 10년 이상의 경력교사 4인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도내 초·중등교사의 희망을 받아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수업으로 실천한 사례에 대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 2부는 오는 7월 1~4일 운영되며, 장소는 전주 대안교육지원센터 3층 강당이다.

 

연수는 개념기반 학습의 이론을 수업으로 녹여내기 위해 감안해야 하는 수업설계 시 주안점과 수업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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