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체육회는 지난 25일과 27일 이틀에 거쳐 완주군청 구)전환기술연구소 1층 교육장에서 ‘2025 완주군체육회 종목단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완주군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및 읍면체육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각종 대회 및 사업 진행 시 교부를 받는 지방보조금을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정산 교육을 통해 보조금 사업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적정한 관리를 통해 회원단체의 회계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체육회 회원단체 60여개의 회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첫날에 34명, 둘째날에는 16명, 총 50명이 참석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실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보조금 집행 절차에 따른 단계별 유의사항 안내 및 증빙서류 작성법 ▲2025년 시군생활체육대회지원 운영 지침 안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 분석 ▲퀴즈 형식을 통한 교육 내용 복기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한 실시간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를 맡은 박문근 완주군체육회 사무국장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실무 중심의 강의와 구체적인 사례 분석으로 체육회 실정에 맞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책자를 제작해 강의 자료로 활용했다.
또한 교육의 중간과 끝에는 퀴즈를 활용해 교육 내용을 복습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보조금 집행의 실수나 오류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참석자들이 보다 확실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줄넘기협회 김인순 회장은 “사업을 계획하고 회계 집행과 정산이라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제들을 쉬운 예시와 작접적인 자료를 제시해 주어 잘 이해하게 됐다”면서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완주군체육회 이종준 회장은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회원단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세밀한 지원을 통해 체육회의 회계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완주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완주군이 후원했으며, 향후 회원단체들의 재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