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연 운주농협 이사, 경천면에 백미 기탁

  • 등록 2024.09.09 14:02:48
크게보기

120만원 상당 전달… “나눔 지속할 것”

[완주신문]김덕연 운주농협 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9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완주군 경천면에 120만원 상당의 백미 300kg(10kg, 30포)을 후원했다.

 

후원된 백미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덕연 이사는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경천면장은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덕연 이사는 물품기탁, 정기후원사업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소영 기자 whitemiin00@gmail.com
Copyright @2019 완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주)완주미디어 | 등록번호 : 전북 아00528 | 등록일 : 2019-05-30 | 발행인 : 박종인 | 편집인 : 유범수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 전화 :063-291-0371, 010-2994-2092 FAX: 063-261-0371 | Email : dosa2092@daum.net 완주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