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후원의 집 3곳 현판 전달

  • 등록 2024.06.19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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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건설‧대원사‧희망찬교회에 전달

[완주신문]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업체 등 3곳에 ‘후원의 집’ 현판을 전달했다.

 

18일 구이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 모악산 대원사 주지 대진스님, 희망찬교회 류대현 목사를 찾아 자체 제작한 후원의 집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3곳은 그동안 구이면에 남다른 애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나눔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소영 기자 whitemiin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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